도시인의 봄
Spring in the City

2024, Poster, 520x760mm
w. Bokyung Jeong

도시에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은 색색의 꽃이 피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체감하기 어렵다. 이파리가 자라나는 수풀보다는 빌딩숲이, 작은 꽃송이보다는 출근길의 꽃샘추위가 익숙하다. 도시에 사는 우리가 기대하는 봄의 풍경은 가까이 있는 듯하지만 잡으려 하면 사라지는 신기루 같다. 쿼터스는 ‘봄’이 지닌 보편적인 이미지에 물음을 던지고 도시인의 관점에서 봄이라는 계절을 다시 바라보았다. 두 개의 포스터는 APOproject 기획전 «봄봄: Seeing Spring»에 전시되었다.

사진 타별(tabial) @tabial.a

미니 크리스마스 카드
Mini Christmas Card

2023, Cards, 60x90mm & 70x70mm
w. Bokyung Jeong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학회전시 17: 앞으로»

2023

소문자 i 공간에 운동화를 신고 경쾌하게 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그렸다.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완성된 폰트는 전시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뽁뽁이라면 끄떡없지

2023, GIF

소괄호를 나열하고 조합해서 택배 상자 속 물건을 보호하는 도구인 에어캡, 일명 ‘뽁뽁이’로 만들었다. 수많은 글자와 문장부호 중에 소괄호를 고른 이유는 볼록한 생김새에서 그 안에 담긴 것을 보호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건이 깨지지 않도록 뽁뽁이로 감쌌으니 행여 상자가 구르고 날아다닌다 해도 안심이다. 

수박빙수 
Watermelon Bingsu

2023, Cards & Stickers, 140x90mm & 60x60mm
w. Bokyung Jeong


쿼터스의 여름나기 프로젝트.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 수박과 빙수를 레터링했다.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4종의 스티커와 엽서를 제작했다. 

2023 연하장 
2023 New Year's card

2023, Cards, 100x200mm
w. Bokyung Jeong


계묘년을 맞이해 12마리 토끼와 2023년 달력을 담은 연하장. 리소그래피 인쇄로 복실복실한 토끼의 털을 표현했다. 연하장은 반으로 접어 세워두거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균열지점
Crack Point

2021, Research Project
w. Youngzi Lee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리서치 프로젝트. 도시정비사업이 지연되는동안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로 인해 지역이 방치되는 현상을 도시 기능에 균열이 일어난 것으로 정의하고 2003년부터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이태원동 우사단로 10길을 중심으로 서울의 균열지점을 탐색했다.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가상의 인물을 창조한 후 인터뷰 형식을 활용하여 지역의 방치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0 연하장
2020 New Year's card

2020, Card & Sticker, 100x150mm & 40x40mm

작년 여름이 남긴 것들
Last Summer

2020, Card & Poster, 301x424mm & 100x150mm

전시 «여름에게»를 위한 포스터.

전시 «여름에게»
기획: 그래픽 디자인 소모임 야와야츠
일정: 2020.06.10.(월) ~ 2020.07.06.(수)
장소: 카페 이일삼점

숨은 버튼 찾기
Finding the Hidden Buttons

2020, Poster, 740x5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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